25일 개막, 오늘(2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K-뷰티의 아름다움으로 그 가치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단체·CJENM이 주최·주관하고 보건복지부·부산시·부산화장품기업협회·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 등 관련 기관과 단체가 협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한-아세안 K-뷰티 페스티벌’이 일반 관객은 물론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각국의 정상들과 각료, 그리고 이들을 수행하고 있는 각료, 경제계 인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기 때문. 이번 정상회의에서 K-뷰티 페스티벌은 △ K-뷰티를 매개로 아세안 국가 내 다양한 계층과의 스킨십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류의 장 △ 글로벌 시장에서 K-라이프스타일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는 K-뷰티 중소기업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했다. K-뷰티 페스티벌은 ‘아세안의 아름다움, 함께 이루는 꿈’을 주제로 K-뷰티 수출의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소기업존을 비롯, K-뷰티 체험관·기업별 부스·공동 이벤트관 등을 마련해 정상회의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과 국내·아세안 뷰티 셀럽이 함께 체험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
한국분장예술인협회 2018 뷰티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인터내셔널 뷰티아트페어 뷰티업종 소상공인들과 뷰티인들이 모여 기술을 겨루는 ‘2018 뷰티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인터내셔널 뷰티아트페어’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4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대표 최승재)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대표 김흥빈)이 주관, 한국분장예술인협회(회장 김유리)가 시행을 맡았다. 경진대회를 비롯해 세미나, 뷰티 어워즈 시상, 작품 전시회와 퍼포먼스 등 다양한 뷰티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 6천500여 명의 업계 관계자와 출전자들이 참석했다. 2일 오전 11시에는 메이크업, 네일아트, 헤어아트 등의 종목으로 소상공인부 출전자들의 경합이 펼쳐졌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이날 대회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뷰티 소상공인들의 기술 경진을 관람했다. 특히 레드카펫 뷰티살롱 간판이 걸린 뷰티 체험부스에서 시상식을 위한 메이크업을 시연 받으며 뷰티 업종 종사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이날 경진대회의 12개 종목에서 경합을 펼친 선수 가운데 뷰티 스타